[연예팀] 배우 박진희가 결혼식 축의금을 전액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8월20일 한 매체에 따르면 5월에 5살 연하의 변호사와 백년가약을 맺은 박진희가 결혼식 축의금 전액을 국제구호단체인 한국 JTS에 기부했다고 보도했다.
한국 JTS는 제 3세계 어린이들을 도와주는 단체로 북한 인도 필리핀의 빈민 어린이들의 건강과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는 곳이다.
평소 환경운동과 불우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는 등 사회운동에 앞장서온 박진희는 결혼식 축의금을 의미 있게 쓰기 위해 고민하다 남편과 협의해 전액 기부를 결정했다.
한편 박진희는 2013년 9월 종영한 MBC 드라마 ‘구암 허준’에서 예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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