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는 각각 강보합과 약보합으로 마감하며 크게 등락하지 않았다.
하지만 스타워즈 참가자들의 총 수익률은 0.38%포인트 뒷걸음질치며 다소 부진했다.
대회 3위인 인영원 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 과장과 2위인 배승호 하나대투증권 청담금융센터 대리가 각각 1.71%포인트, 1.32%포인트 수익률을 올리면서 나란히 선전했다.
인 과장의 누적수익률은 40.06%로 40%대를 넘어섰다.
그는 이날 게임빌을 전량 매도해 90여만원의 이익을 실현했다. 하지만 컴투스는 꾸준히 보유중이며 이날도 추가 매수에 나섰다.
또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이지바이오도 신규매수해 보유중이다.
배 대리는 이날 링네트는 일부 매도해 차익을 실현했고, LG화학우는 70여주 신규매수했다.
이밖에 최선우 대신증권 종로지점 대리(0.58%포인트), 정재훈 하이투자증권 압구정지점 선임차장(0.49%포인트)도 수익을 개선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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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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