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부산
에볼라 바이러스 공포가 부산까지 퍼지고 있다.
21일 경찰과 질병관리본부 등에 따르면 라이베리아인 선박기술자 A씨는 지난 6일 라이베리아를 출발해 케냐와 중국 상하이 국제공항을 거쳐 13일 대구국제공항에 입국했다.
A씨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궐한 라이베리아 출신이지만 포항검역소 대구국제공항지소에서 확인 결과 에볼라 바이러스 의심 증세는 없었다.
그러나 A씨는 회사에 아무런 통보 없이 자취를 감췄고 선박회사 측은 실종 사실을 경찰에 신고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에볼라 바이러스 의심자는 아니라니 다행이네" "에볼라 바이러스 정말 무섭다" "에볼라 부산, 얼른 찾아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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