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국제발명전은 1948년 최초 개최된 이후 올해로 66주년을 맞이한 세계적인 국제발명전시회로, 라이센싱과 바이어 상담에 특화돼 있다.
지난해에는 32개국에서 총 700여점이 출품됐다. 올해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독일 뉘른베르그 무역전시센터에서 열린다.
출품 대상은 국내에서 내국인이 개발한 발명(고안)·신기술로 특허 또는 실용신안, 디자인 등록 또는 출원 중이며 제품이 있는 경우에만 가능하다. 단 초·중·고등학생 발명품은 제외된다.
출품 방법은 직접 현지를 방문해 전시하거나 한국발명진흥회를 통해 위탁 출품하는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개인 및 중소기업자에는 부스료와 번역비, 통역비 항목에 한해 발명품 1건 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해준다.
또한 각 기업 소재 지방자치단체의 해외전시회 활용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할 경우 참가비 지원 혜택이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기업은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www.kipa.org)에 있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진흥부(02-3459-2843)에 문의하거나 발명진흥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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