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은 20일(현지시간) 바티칸의 바오로 6세홀에서 열린 수요 일반알현에서 한국 사목 방문에 대한 소회를 밝히면서 이같이 제안했다고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전했다. 교황은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자신의 방한을 도와준 모든 이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한국민에게 평화와 번영의 선물을 주시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