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암치료비, 대책은 비갱신형 암보험

입력 2014-08-22 14:07  

예전부터 한국의 암 발병률은 높은 수치였고 더 높아지고 있다. 때문에 보험을 미리 가입할 필요가 있다. 한 해에 느는 암 환자의 수가 20만 명이 넘는 것은 상당한 수치인데 보험 가입률은 낮은 편이다. 미리 암 보험으로 이런 발병률에 대처할 필요가 있다.

계속 높아지는 암 발병률과 더불어 암 치료비용도 상당히 크게 늘어서 암 치료비는 간암 6622, 위암은 2685, 폐암 4657, 유방암 1700 췌장암 6371만원 수준으로 평균 3000만원 이상의 비용이 발생해 문제가 되고 있다.

암은 치료기술이 상당히 좋아져 치료비만 있으면 가능성이 높지만 그 치료비가 매우 높아 사전에 이에 대한 대비를 해둬야 한다.

암 보험을 미리 준비해두고 이런 상황에 대비하는 것이 좋은데 사실 비갱신형 암 보험을 가입한다고 해도 바로 보장받을 수는 없다. 일반적으로 암은 가입 직후가 아닌 보험 가입 90일 이후부터 50%의 보장이 시작되며 보험 가입 1~2년이 지나야 전액을 보장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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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비갱신형 암 보험은 가입 시 담보를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비갱신형 암 보험의 담보가 비슷해 보인다고 해도 각자 차이가 생각보다 큰 상품이다.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 등 보험으로 설계할 때 각각 담보를 비교하고 설계해야 한다.

특히나 담보들 가운데 진단비가 가장 중요한데, 보험 보장 시 진단만으로 받을 수 있어 확률이 가장 높고, 금액도 가장 크기 때문이다. 가입할 때 암 보험 진단비의 금액이 큰 것이 좋은데, 단지 최대 보장 금액이 큰 것이 아니라 소액, 유사, 일반암 종류별로 다 보장금액이 큰 상품이 좋으며 특히나 자신에게 발병할 확률이 높은 진단비가 큰 상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이런 보험을 가입 시 암 보험 담보는 비갱신형으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중간중간 가격 인상 없이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암 보험의 모든 담보는 비갱신형으로 가입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이렇게 암 보험 설계를 받기 위해서는 가입 전에 각 상품별로 보장들을 비교하고 암 보험 비교사이트에서 자신에게 맞는 보장을 설계하여 가격은 줄이고 필요한 보장을 늘려 암 보험을 보다 효율적으로 설계하는 일이 많아졌다.

비교사이트는 가격, 암 종류별로 받을 수 있는 보장의 한도, 면책사유, 수술비 반복여부, 조건 등 암 보험의 각종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고 있다. 때문에 적절한 보험 가입을 위해 보험전문가에게 보험 비교추천 받아야 합니다. LIG손해보험 닥터플러스건강보험, 흥국화재 두번받는 암 보험, 메리츠화재 걱정없는 암 보험, 동부화재 암 보험, 한화 슈퍼플러스 암 보험, AXA생명 뉴원스톱 암 보험, KDBㅅ애명 꼭 필요한 암 보험 등 여러 보험사의 암 보험이 있으니 이를 꼼꼼히 비교해보고 보다 보험을 자신에게 합리적인 방법으로 보험을 설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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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에 따라서 2액 보장 시작이 1년일수도 있고, 2년일 수도 있으므로 암 보험 가입 전에 알아봐야 한다. 암 보험은 상품별로 주력 보장이 다 달라서 여성, 남성, 실버, 어린이, 3대암, 간병 등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가입자에 따라서도 가격, 보장한도, 필요한 담보가 다르니 암 보험 가입에 앞서 암 보험 비교사이트에서 꼭 맞춤설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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