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퓨어킴이 다음달 새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공식 페이스북과 소속사 트위터 계정을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퓨어킴이 어떤 음악을 들려줄 지와 동시에 굉장한 볼륨감에 눈길이 쏟아지고 있다.
퓨어킴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노래보다 몸매만 회자되면 당연히 속상하겠지만 그것 또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가슴 사이즈를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은데 미국 속옷 가게에서도 찾기 힘든 사이즈다"라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퓨어킴은 미국 버클리 음대를 졸업 후 2011년 영어 EP ‘맘 앤 섹스(Mom & Sex)’를 발표하며 대중 음악계에 등장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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