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겸 가수 김현중이 폭행 및 상해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과거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2013년 12월 김현중은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당시 KBS2 드라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극본 박계옥 김진수 고영오 이윤환, 연출 김정규 안준용)의 홍보차 한 인터뷰에서 “때리는 것보다 맞는 것이 편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액션 연기를 하다 선배님 목을 쳐야 했다. 미안해서 망설였더니 선배님이 ‘한 번에 가자’고 하셨다. 그래서 때렸는데 미안했다”고 말한 것.
앞서 김현중은 8월20일 여자친구 A씨를 폭행한 혐의로 피소됐고 22일 언론을 통해 이 사실이 공개됐다. 여자친구 A씨는 지난 5월 주먹과 발 등으로 폭행을 당했고 7월에는 갈비뼈가 부러져 전치 6주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김현중의 소속사는 “사건을 전혀 몰랐으며 진상과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힌 상태다. (사진출처: KBS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씨스타, 신곡 ‘I SWEAR’ 티저 영상 공개…아찔한 ‘석양댄스’ 눈길
▶ [w위클리] 홀로 선 장범준, 변하지 않아서 더 좋다
▶ 배우 김진아 사망,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누리꾼 애도 물결
▶ [TV는 리뷰를 싣고] ‘조선총잡이’ 이준기, 영웅은 외롭다
▶ ‘쇼미더머니’ 바스코, 아들에 대한 사랑 담은 무대 꾸며 ‘관객 환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