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전자사업 매출이 1분기 대비 36% 늘어나 2분기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는 설명이다. 올 상반기 매출은 440억원, 영업이익은 8억9000만원이었다.
잉크테크는 2분기는 환율 하락과 정보기술(IT) 산업 위축 등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선방했고, 회사의 성장성에 이상이 없다고 강조했다. 다만 수출 비중이 7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환율 하락이 실적 개선에 부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했다.
회사 관계자는 "연간으로 볼 때 회사의 매출 규모는 증가할 것"이라며 "인쇄전자 사업은 소재산업의 특성상 점진적이지만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신규 사업인 인쇄전자 사업과 산업용프린터(UV프린터) 사업의 매출이 전체의 40% 넘어서는 규모의 경제가 시현될 것"이라며 "영업이익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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