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집계한 서울 지역 신설법인은 지난 한주간 431개였다. 다음으로 부산(76개) 인천(45개) 대구(37개) 광주(31개) 대전(30개) 울산(16개)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239개) 유통(129개) 정보통신(64개) 건설(46개) 전기전자(36개) 무역(29개) 관광운송(27개) 기계(22개) 순이었다.
실내건축공사업체인 만금건설(대표 조운호)이 자본금 5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전기공사를 하고 전기자재를 판매하는 지오이엔씨(대표 박철웅)가 자본금 2억300만원으로 광주에서 문을 열었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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