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완 기자 ] 국무총리실이 22일 1박2일 일정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부정부패 척결 워크숍’을 열었다.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충남 천안시 교보생명연수원에서 열린 이날 워크숍에서는 부정부패의 문제점과 제도 개선방안, 공직사회 의식개혁 필요성 등을 주제로 한 그룹별 토론을 벌였다. 토론에는 일반 국민도 참여했다. 외부 초청 강연자인 박인환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조사지원위원장은 공직부패를 주제로 발표했다. 23일에는 토론 내용을 종합 발표하고 부정부패 척결 결의대회를 연다. 정 총리는 지난 21일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총리실에서 선도적으로 ‘부패척결 실천을 위한 워크숍’을 연다”며 “이는 공직자 의식개혁운동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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