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배우 이정재가 커버 모델로 등장했다.
8월23일 이정재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구찌(GUCCI)측에서 한국에서 구찌를 가장 잘 대변 할 수 있는 배우로 이정재를 선정해 표지 제안을 받았고 스페셜 화보를 진행 했다.”고 밝혔다.
이어 “남성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 목나정 작가와 함께 구찌를 대변 하는 아이코닉한 배우 이정재가 대체 할 수 없는 엣지 있고 스타일리시한 화보를 탄생시켰다.”고 밝혔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이정재가 걸어 온 21년 필모그래피가 패션스토리로 소개된다. 데뷔 초 스타일리스트라는 직종이 없던 시절, 스스로 의상을 준비해야 했던 드라마 ‘모래시계’의 백재희에 대한 스토리를 이야기했다. 또한 ‘옷 잘 입는 남자 배우’라는 편견과 유행을 읽은 배우에 대한 이정재의 솔직한 생각도 언급됐다.
또한 곧 크랭크인을 앞둔 최동훈 감독의 차기작 ‘암살’에 대한 이야기까지 공개된다.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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