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 이번 주(8월 18일~8월 23일) 대한민국 연예현장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화제의 현장을 돌아봤다.
1. 한류스타 '카라'의 재탄생
그룹 카라가 신곡 '맘마미아'로 1년 만에 컴백했다.
카라는 18일 6집 미니앨범 '데이 앤 나잇(DAY&NIGHT)'을 발매하고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언론 쇼케이스를 통해 첫 공식 무대를 가졌다.
▶카라 박규리-한승연, '두 언니의 여유로운 모습~'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의 구하라, 상큼한 모습의 허영지
▶카라 박규리, '1년 만에 컴백에도 여유가 느껴지는 멋진 공연'
▶카라 허영지, '실력만은 풋풋하지 않은 그녀'
▶카라 한승연, '팔색조 같은 매력 내뿜으며~'
▶카라 구하라, '인형같은 그녀의 파격적인 헤어 변신'
강지영, 니콜의 탈퇴 이후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를 통해 새 멤버 허영지를 영입하며 4인조로 재편한 카라는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비상을 꿈꾼다.
2. 전인권 컴백
가수 전인권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전인권 밴드의 새 앨범 '2막 1장'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신곡을 공개했다.
'들국화'가 아닌 '전인권 밴드'로 돌아온 그의 새로운 음악 인생을 축하하기 위해 후배가수 장기하와 핫펠트 예은이 현장을 찾았다. 무대에 오른 장기하의 눈에서 전인권을 향해 존경의 눈빛을 보냈다.
그의 목소리는 여전했고, 그 목소리는 마음속에 깊이 간직했던 향수를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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