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진 기자 ] 8월 마지막 주(25~30일) 전국 8개 지역에서 4813가구의 아파트가 일반에 분양된다. 여름철 주간 분양물량으론 상당히 많은 편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한신공영은 오는 27일 경기 양평군 공흥지구에서 ‘한신 휴플러스’ 아파트 350가구 청약접수에 들어간다. 지하 2층~지상 18층 5개동으로 건립되며 전용 59~75㎡로 이뤄졌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00만원대 후반이며 입주 예정시기는 2016년 7월이다. 같은날 삼정은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에서 ‘북죽곡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 1·2단지’ 아파트 570가구를 분양한다. 1단지는 316가구(전용 59~84㎡), 2단지는 254가구(전용 75~84㎡)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50만원대로 책정됐다. 입주는 2017년 5월께 이뤄질 예정이다.
롯데건설도 이날 경남 양산시 주진동에서 ‘양산롯데캐슬’ 623가구를 내놓는다. 지하 2층~지상 20층 10개동으로 지어지며 전용 59~84㎡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다. 입주는 2016년 하반기 예정이다.
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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