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대표는 2세 경영인이다. 1998년 입사한 뒤 2008년 대표이사로 취임해 기술 연구와 제품 개발에 힘써 연간 200만개의 제품을 수출했다. 키코사태 등으로 2010년 631억원까지 줄어든 매출을 다시 800억원대로 끌어올린 성과도 올렸다. 이 회사는 매출의 10% 이상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하고 있다. 그 결과는 60여건의 헬멧 특허로 이어졌다. 현재 세계 헬멧시장 점유율은 17%로 1위다. 2위인 이탈리아 놀란(9%)의 두 배가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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