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나온 제품은 제주 평화마을의 ‘제주맘 V.I.P 소세지 세트’(9만원)와 ‘프리덴하임 살라미 세트’(15만원), 한라산 성암영귤농원의 ‘유기농 성암영귤 차 세트’(4만8000원·사진), 궁골식품의 ‘장류 세트 1호’(6만원)와 ‘2호’(9만원) 등 다섯 종류다.
현대백화점은 서울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목동점에 사회적 기업을 위한 팝업 스토어(임시 매장)를 추석까지 운영한다.
안용준 현대백화점 생활사업부장은 “판로 개척이 어려운 사회적 기업을 돕기 위해 선물세트 판매를 진행하게 됐다”며 “백화점 명절 선물세트는 소비자들의 신뢰가 높고 제품 홍보 효과도 뛰어난 만큼 사회적 기업 제품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7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