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로직은 최근 출시한 스마트입력장치(SID)와 골프스윙분석기가 연내 해외에 진출하게 된다고 25일 밝혔다. SID는 미국 유럽 판매에 관한 세부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있고, 골프스윙분석기는 일본과 국내 업체를 통해 다음달께 출시한다는 설명이다.
블랙박스 솔루션 등 주력 사업의 성장이 주춤하자 코아로직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SID를 선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달 출시한 아이패드 에어 전용 플립커버 일체형 블루투스 키보드에 이어 다음달 중에 다양한 태블릿PC에서 쓸 수 있는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라며 "국내 판매 확대와 더불어 연내 미국 유럽 등으로 판매망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골프연습장 등에서 골프스윙분석기 도입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관련 신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골프스윙분석기는 3분기에 출시를 앞두고 있고, 국내 뿐 아니라 일본 등 해외 판매 위한 업무절차가 진행되고 있다고 코아로직 측은 전했다.
김한기 대표는 "앞으로 이익률이 높은 제품군을 다양하게 출시할 예정"이라며 "해외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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