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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가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삼성SDS와 한국투자증권, JP모간, 골드만삭스 등 주관사단은 25일 오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삼성SDS와 주관사단은 지난 14일 예비심사 청구서 초안(드래프트)을 냈다.
거래소는 패스트트랙 제도를 적용해 다음달 내로 예비심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자기자본 4000억원 이상이면서 매출 7000억원 이상(3년 평균 5000억원 이상), 당기순이익 300억원 이상(3년 합계 600억원 이상)인 기업은 지난 6월부터 상장심사기간이 기존 45영업일(9주)에서 20영업일(4주) 이내로 대폭 단축됐다. 삼성SDS는 공모절차 등을 거쳐 이르면 10월말 상장한다는 목표다. 삼성SDS 시가총액은 10조~15조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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