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는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헤드업 디스플 레이(HUD) 시판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헤드업 디스플레이 '아프로 뷰(Apro VIEW)'는 거치형태로 누구나 손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최적화된 화상거리와 이중상 제거, 선명한 화질 등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되는 기술력이 적용됐다.
HUD는 차량의 각종 운행정보를 차량의 전면에 표시해 주는 장치로써 시선이 분산되는 것을 최소화해 최근 고급차량을 중심으로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기존 제품이 필름을 사용하거나 단순히 반사시키는 기술인데 반해 '아프로 뷰(APRO VIEW)'에는 광학기술이 적용돼 운전자 시야에 맞춰 1m 이상 차량유리 앞쪽에 상이 맺히게 보이고 잔상도 없어서 사용자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아프로 뷰' 제품정보는 WWW.APROHUD.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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