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부인'
아랍에미레이트(UAE) 아부다비국의 왕자이자 석유재벌인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의 두 번째 부인 셰이카 마날 빈트 모하마드 빈 사리스 알 막툼의 미모가 화제다.
만수르의 둘째 부인 셰이카 마날 빈트 모하마드 빈 사리스 알 막툼은 두바이 국왕이자 아랍에미리트 총리인 세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의 딸로, 지난 2005년 만수르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뒀다.
만수르는 맨시티의 구단주이자 아랍의 석유재벌로 개인 자산만 약 150억 파운드(약 25조 9000억원)에 달하며 만수르 가문의 총 자산은 무려 1000조원에 달하는것으로 전해졌다.
만수르는 과거 맨시티를 인수해 4년간 무려 2조원에 가까운 자금을 쏟아부었고 결국 세계 최고 갑부 구단으로 만든 인물이다.
만수르 부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만수르, 미모의 부인에 어마어마한 자산까지 세상에 부러울 게 없을 듯", "만수르 부인, 정말 예쁘다", "만수르 둘째 부인, 비현실적인 미모", "만수르 부인, 집안도 엄청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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