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노는 외근경찰 막으려다 딜레마에 빠진 경찰청' 등

입력 2014-08-27 20:37   수정 2014-08-2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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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외근경찰 막으려다 헛물켠 경찰청

경찰청이 지난 6월 마련한 외근 경찰관의 초과근무수당 운영기준. ‘노는 외근직’을 막기 위해 기준을 마련했지만 일선에선 ‘엿장수 맘대로 식으로’ 적용하고 있다는 지적. 일선 형사들은 “수당 받으려면 잠복근무하다 경찰서로 돌아와 지문 찍어야 하냐”며 비현실적 기준에 대해 비판.

다음카카오 사외이사 꿰찬 34세 중국 여성

다음과 카카오가 27일 임시 주총에서 두 회사의 합병을 승인했는데 퍄오옌리 텐센트코리아 대표가 새 사외이사에 이름을 올려 주목. 퍄오 대표는 중국 텐센트가 2012년 카카오에 투자한 이후 카카오의 사외이사로 활동. 1980년생으로 올해 34세. 중국 헤이룽장대에서 경제법을 전공했다고.

운전기사 구한 이석우 카카오 대표

평소 직접 운전을 하던 이석우 카카오 대표에게 운전기사가 생겨 눈길. 이 대표는 그동안 운전기사 없이 직접 차를 몰고 다녔다고. 기업체와 관공서 등으로부터 강연 초청을 받아 전국을 다니는 강행군도 많은데, 이 과정에서 졸음 운전을 하는 아찔한 상황을 겪은 뒤 기사를 구했다고.

북미서 다시 붙은 명량, 군도, 해적

여름 극장가에서 흥행 대결을 벌였던 ‘명량’ ‘해적’ ‘군도’가 북미 시장에서 다시 맞붙을 예정. 국내 흥행 역사 새 기록을 세운 명량은 지난 15일 뉴욕, 보스턴 등 북미 전역 30개 극장에서 개봉. 이어 군도는 29일 LA와 뉴욕 등지에, 해적은 다음달 12일 북미 극장가에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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