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선수 차유람이 ‘아이스버킷챌린지’ 다음 타자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을 지목했다.
8월23일 차유람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스버킷챌린지’ 참여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차유람은 다음 타자로 전 역도선수 장미란과 원혜영 의원,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을 지목해 참여여부에 관심이 모아진 바 있다.
이에 호텔신라의 한 관계자는 26일 “(이부진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직접 참여(얼음물 샤워)하기보다는 기부 등의 방법으로 참여할 계획이다”고 밝힌 것.
‘아이스버킷챌린지’ 캠페인 참여자는 얼음물 샤워를 한 후 자신의 다음 타자 3명을 지목한다. 지목받은 인물이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를 하지 않으면 100달러(한화 약 10만2000원)을 기부해야한다. 일부 참여자들은 얼음물 샤워를 하고도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한편 이부진 차유람 아이스버킷챌린지 소식을 접한 “이부진 차유람, 두 분 다 훈훈하네요” “이부진 차유람, 멋진 여성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차유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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