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문 연구원은 "기아차가 멕시코 북부 몬테레이 지역에 연산 30만대의 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며 "2016년부터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아차는 2011년 11월 이후 신공장 건설 계획이 없었다. 2016년부터 생산능력 부족이 예상됐는데, 이번 멕시코 공장 건설로 관련 우려를 해소했다는 판단이다.
서 연구원은 "미국 조지아 공장 가동률 100% 초과, 브라질 판매 감소, 멕시코 자동차 시장의 상당한 규모 등을 감안할 때 기아차 주가와 성장성에 긍정적"이라고 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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