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연수 기자] 배우 윤여정이 29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자유의 언덕'(감독 자유의 언덕, 제작 영화제작 전원사)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카세 료, 문소리, 윤여정, 서영화, 김의성 등이 출연하는 '자유의 언덕'은 인생에 중요했던 한 여인을 찾기 위해 한국을 찾은 '모리'(카세 료)가 서울에서 보낸 며칠을 다룬 영화로 오는 9월 4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진연수 기자 jin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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