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 지난 20일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지병으로 유명을 달리한 배우 김진아의 빈소가 29일 서울 반포동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됐다. 고인의 남편인 케빈 오제이와 올케인 배우 정애연이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은 배우 김진규와 김보애의 딸로 1983년 영화 '다른 시간 다른 장소'로 데뷔한 이후 '수렁에서 건진 내 딸', '지금 이대로가 좋아', '창 밖에 잠수교가 보인다', '밤의 열기 속으로', 드라마 '명성황후'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누렸다.
고인의 마지막은 동생 김진근의 가족이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은 오는 31일이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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