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문 페스티벌' 국악소녀 송소희 단독 콘서트 연다

입력 2014-08-29 18:01  


오는 9월 7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송소희 단독 콘서트 '크로스오버 낭랑 판타지'가 열린다.

국악 소녀 송소희가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콘서트는 압도적인 가창력과 깊은 울림으로 청중들을 감동시킬 예정이다.

특히, 한국의 정서를 담은 국악을 비롯하여 김희현 재즈퀸텟, 모스틀리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국악과 클래식, 국악과 재즈의 콜라보레이션을 선사함은 물론 한가위만큼이나 풍요롭고 음악으로 꽉 찬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블루문 페스티벌은 특정 세대만을 위한 K-POP콘서트나 정통 국악, 클래식 공연과는 차별화된 행사다. 경계를 허무는 다양한 장르로 예술성과 대중성의 조화를 통해 대중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화합한다.

한편 다섯 살 때부터 국악을 시작한 송소희는 국악 신동으로 불려지며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두각을 드러냈다. 2008년 KBS 전국노래자랑에서 대상을 수상과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서 뛰어난 국악 실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소녀의 감수성이 물씬 풍기는 앳된 고등학생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서민들의 삶의 애환을 노래하는 민요에서부터 국악에 이르기까지 깊은 울림을 주는 명품 가창력을 지녔다.

블루문 페스티벌의 티켓 예매는 예술의 전당과 인터파크에서, 공연에 관한 문의는 전화(1661-7738)로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7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