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8일에서 9일까지 주요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을 경유하는 시내버스와 지하철은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연휴 기간에 서울역, 남부터미널, 청량리역, 상봉역 등을 경유하는 올빼미버스 9개 노선은 밤 12시부터 오전 5시까지, 심야 전용택시 1000대는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운행한다.
다음 달 6일에서 10일까지는 시립묘지를 찾는 성묘객을 위해 용미리, 망우리 등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4개 노선 시내버스를 평소보다 66회 증편 운행하고, 용미리 묘지에서는 무료 셔틀버스 4대를 운행한다.
서울시는 이 외에도 사과·조기 등을 10% 추가 공급하고 응급의료기관 258개, 당직 약국 511개를 운영하는 등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여러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연휴 기간 동안 120다산콜센터를 24시간 특별 운영해 대중교통 연장운행, 막차시간, 응급실 정보와 당번약국 등 시민이 궁금해하는 정보를 제공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7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