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추석을 맞아 다음 달 10일까지 제수용 과일, 채소, 한우 국거리·등심 등 주요 신선식품과 부침가루, 식용유 등 가공 생필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제수용 햇사과(5개)와 햇배(5개)를 지난해보다 5∼15% 가량 할인한 1만2900원과 1만5900원에 판매하며 상주 곶감(7개)은 지난해와 같은 6980원에, 하우스 감귤(1.4㎏)은 1만900원에 판매한다.
제수용 제주산 참조기는 32% 할인한 마리당 1680원에 판매하며 한우 국거리(100g)는 2480원에 판매한다.
돼지 앞다리와 뒷다리는 100g에 각각 980원과 530원에, 제수용 토종닭(1.25㎏/1등급)은 34% 가격을 낮춰 8800원에 판매한다.
오뚜기 부침가루(1㎏)와 튀김가루(1㎏)는 각각 29% 할인한 1760원에 판매하며, 오뚜기 옛날 참기름(450㎖)은 50% 할인한 48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도 다음 달 4일부터 일주일 동안 전점에서 제수용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파는 '추석 제수용품 기획전'을 연다.
제수용 사과(3개 1팩)와 제수용 배(3개 1팩)는 각각 7500원과 9000원, 탕국용 1등급 한우 국거리(100g) 2850원, 국산 참조기(1마리) 1000원, 햅곡 철새 전망대쌀(4㎏) 1만3000원, 백설 부침가루(1㎏) 1890원, 오뚜기 옛날 참기름(500㎖) 5150원에 판다.
추석 즉석 음식도 판매해 오색 송편(100g) 1천100원, 녹두·동태·완자전은 종류에 상관없이 100g당 2500원에 판매한다.
한경닷컴 뉴스국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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