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이자스민 의원의 뜬금없는 보도자료' 등

한경+는 PC·폰·태블릿에서 읽을 수 있는 한경 디지털 신문입니다

구독 plus.hankyung.com
문의 02) 360-4000


이자스민 의원의 뜬금없는 보도자료

국회가 상임위원회 구성을 마쳤을 때 이자스민 새누리당 의원에 대해 ‘걱정스러운’ 시선도 있었는데. 여성가족위원회 외에 환경노동위원회에도 소속됐기 때문. 그러나 하루 걸러 하나꼴로 자료를 내는 등 활발하게 의정활동 중. 최근에는 무좀에 관한 뜬금없는 자료를 냈는데….

테니스대회 US오픈에 푹 빠진 뉴욕시

세계 금융 중심지인 뉴욕은 지금 테니스 열풍에 빠진 상황. 4대 테니스 대회 중 하나인 US오픈 개막 후 야간 경기가 열리는 곳은 불야성을 이루고 테니스광들로 북적. US오픈 경제효과는 7억달러. 미국 최고 스포츠인 슈퍼볼(6억달러)보다 크다고.

초임 치과의사 연봉이 3500만원?

한 개원 치과의사는 “치과의사 주가가 많이 떨어졌다” “갓 자격증을 딴 치과의사를 연봉 3500만원에 고용하고 있다”고 말해. 대기업 그만두고 치과대학원 나와 월급의사가 된 경우 대기업 월급을 밑돌기도 한다고. 어느 분야든 공급이 넘치면 가격이 떨어지기 마련.

애플 웨어러블 기기를 기다리는 이유

애플이 9일 이벤트를 연다고 하자 아이폰 신제품 외에 손목형 웨어러블 기기도 발표한다는 소문이 무성. 소비자들이 애플 웨어러블 기기를 기다리는 건 “애플이니까”. 아이폰 아이패드처럼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다고 기대하는 듯.

※한경+ 앱을 내려받고 회원으로 가입하면 1주일 동안 무료로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