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4안타만 내주고 1실점으로 막았다. 사4구는 하나도 없었고 삼진을 7개나 잡는 빼어난 투구였다.
류현진은 다저스가 6-1로 앞선 8회 초 타석에서 대타로 교체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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