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공연은 지난달 31일 '별 헤는 밤'이라는 주제로 유명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렸다.
'숲 콘서트, 소나무야 사랑해' 공연은 올해 말까지 총 15회 연속 매주말 열린다. 치유(힐링)를 주제로 전국 자연휴양림과 수목원 등을 순회한다. 각 회마다 '뮤토뮤지크', 'THE 모리밴드 소속' 등의 음악인들이 재능 기부로 참여하고 있다.
산림청은 공연 개최 1주일 전 현장 포스터와 페이스북(http://facebook.com/forestkorea)을 통해 소식을 알리고 있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이번 행사가 산림을 아끼고 보호하는 마음이 샘솟게 하는 계기가 될 길 바란다"며 "지난 7월부터 산림청이 펼치고 있는 '임(林)자 선언(산림청 블로그 내 http://forest.udali.com)' 운동에도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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