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연수 기자] 배우 신민아가 1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감독 임찬상, 제작 (주)필름모멘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신민아, '얼굴 가득 사랑스러움이~'
▶신민아, '눈부신 여신 미모'
▶신민아, '화려한 패턴 원피스에 돋보이는 각선미'
▶신민아, '굴욕 하나 없는 완벽한 미모'신민아, 조정석, 배성우, 이시언, 라미란, 고규필 등이 출연하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간의 연애 끝에 이제 막 결혼한 영민(조정석)과 미영(신민아)의 신혼생활을 그려낸 영화로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한편,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990년 당대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였던 이명세 감독 연출, 배우 박중훈과 故 최진실 주연의 동명 작품을 리메이크했다.
한경닷컴 진연수 기자 jin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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