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룹 god 멤버 손호영과 가수 아미가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9월1일 한 매체는 “9살 차이, 달달해?…손호영, 아미 자전거 데이트”라는 제목으로 손호영과 아미의 데이트 현장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손호영과 아미는 8월1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주상복합단지에서 심야 자전거 데이트를 즐겼다. 공개된 사진 속 손호영은 편안한 차림에 주변을 의식한 듯 보라색 손수건으로 얼굴을 가렸다.
반면 아미는 회색 카디건을 걸친 채 얼굴을 그래도 드러낸 모습이었다.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는 달리 서구적인 글래머러스한 체형이 눈길을 모았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가 “손호영과 아미가 친한 선후배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해 4개월째 만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그러나 손호영의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라며 “작년에 같은 소속사였지만 지금은 같은 소속사가 아니다”라며 “개인적인 친분일 뿐”이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아미 손호영 심야 데이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미 손호영 심야 데이트, 아니라더니” “아미 손호영 심야 데이트, 사귀는 것 맞는 것 같은데” “아미 손호영 심야 데이트, 진짜 만나는 거야 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아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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