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MBC 전 아나운서가 남편 강필구 씨에 강력한 대응을 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주하와 남편 강 씨가 별거 전 강 씨의 내연녀가 임신했다. 강 씨의 내연녀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아이를 출산했으며 당시 강 씨는 내연녀 옆을 지켰고 산후조리비용도 직접 결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하는 지난 달 28일 한 취재진을 통해 "충격 받았다. 실제로 아이를 낳고 그렇게 재판부 앞에서 울먹이며 거짓말 할 줄은 몰랐다. 간통죄로 고소하려 한다"고 처음으로 심경을 전했다.
앞서 김주하는 지난해 9월23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 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 6월 진행된 2차 조정기일에서도 입장 차를 줄이지 못해 합의에 이르지 못한 상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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