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친척 집 갈 땐 '델몬트' 주스…'칸타타' 커피

입력 2014-09-01 19:10   수정 2014-09-02 17:35

[ 임현우 기자 ]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추석을 앞두고 음료와 원두커피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선보였다. 주스의 대표 브랜드로 꼽히는 ‘델몬트’와 고급 원두커피의 대명사로 통하는 ‘칸타타’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델몬트 주스 추석 선물세트’는 9000원에서 1만3000원의 부담 없는 가격이 강점인 중저가 선물세트로, 명절 분위기를 담은 고급스러운 포장재를 사용했다.

1L 병 제품으로는 명절마다 인기가 많은 베스트셀러인 ‘프리미엄 오렌지·포도·사과 3본입 세트’, 제주감귤 100%를 사용해 제대로 된 감귤 주스의 맛을 낸 ‘제주감귤주스 세트’, 프리미엄 오렌지 주스만으로 구성된 ‘오렌지주스 세트’ 등이 있다. 1.5L 페트 제품으로는 고급 보석함과 전통미를 살린 보자기 모양의 선물포장 박스에 담긴 ‘혼합4본 세트’가 있다. 180mL 작은 병을 다양하게 담은 ‘델몬트 소병 12본 세트’ 2종도 명절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디자인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델몬트는 1982년 이후 30년 넘게 ‘주스의 대명사’로 통하는 브랜드다. 2010년에는 종합음료업계 최초로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받아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신뢰하고 마실 수 있는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오랜만에 친척 집을 방문할 때나 집들이를 갈 때 혹은 병문안을 갈 때 부담 없는 선물로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바로 델몬트 주스”라며 “주스 부문의 브랜드 파워 조사에서 오랫동안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칸타타 원두커피 선물세트’는 1만원대에서 7만원대의 다양한 가격이 특징으로, 커피 애호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추석에는 인기 품목을 기존 판매가에서 10~30%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칸타타 원두커피는 생두 공급부터 로스팅, 포장에 이르는 전 과정을 통합관리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롯데 포승공장에서 생산한다. 엄격한 선발 기준과 6단계의 이물선별 작업을 통과한 최상급 100% 아라비카 원두만 사용해 만든다.

‘원두커피+프렌치프레스 세트’는 집이나 사무실에서 카페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간편하게 원두커피를 추출해 즐길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원두커피+그라인더 세트’는 커피를 추출할 때마다 소량씩 그라인딩함으로써 그만큼 신선한 커피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어 커피 애호가를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이 밖에도 고급 추출방식인 핸드 드립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타입의 드립커피 세트 3종, 언제 어디서나 간편히 마실 수 있는 티백 타입의 싱글백 세트 2종 등은 뜨거운 물만 있으면 정통 원두커피의 참맛을 편리하게 맛볼 수 있어 인기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하는 사람의 마음을 풍성히 담아내고, 받는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가격대와 제품을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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