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공식입장, 셀카 공개에도 “아미와는 친한 선후배 사이” 일축

입력 2014-09-02 09:45  


[연예팀] 그룹 god 멤버 손호영이 가수 아미와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9월1일 손호영의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작년에 같은 소속사였지만 지금은 같은 소속사가 아니다”라며 “개인적인 친분일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손호영과 아미가 친한 선후배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해 4개월째 만나고 있다”고 보도하며,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셀카를 공개했다.

손호영 공식입장에 네티즌들은 “손호영 공식입장? 아직 안 믿겨” “손호영 공식입장이라니. 아미가 민망할 듯” “손호영 공식입장까지? 대박이네. 고전 방식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미는 3월 드라마 ‘나만의 당신’ OST ‘그대 때문에’ 드라마 ‘아이리스2’ OST ‘매일하는 이별’을 발표했으며 손호영은 8월31일 대전 공연을 끝으로 god 전국 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 (사진출처: 아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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