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수목드라마 배우 이동욱이 신세경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밝혔다.
2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열린 KBS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 제작발표회에는 김용수 감독과 배우 이동욱, 신세경, 한정수가 참석했다.
이날 이동욱은 "전작에서는 늘 여자 주인공을 감싸안는 역을 맡았는데, 이번 역에서는 반대로 상대배우 신세경의 따뜻함을 느끼게 되는 역"이라고 자신의 극중 캐릭터를 설명했다.
이어 "요즘 애정결핍증에 걸린 것 같은데, 신세경 덕분에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아이언맨'은 마음 속 상처와 분노로 몸에 칼이 돋아나는 남자 주홍빈(이동욱 분)와 그의 마음 속 상처를 어루만져줄 따뜻한 마음씨의 여자 손세동(신세경 분)의 로맨스를 그린 판타지멜로 드라마다.
'아이언맨' 이동욱과 신세경의 소식에 "'아이언맨' 이동욱-신세경, 잘 어울린다" "'아이언맨' 이동욱-신세경, 소재 독특하네" "'아이언맨' 이동욱-신세경, 몸에 칼이 돋는다니" "'아이언맨' 이동욱-신세경, 드라마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