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 공식입장으로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의 처벌 수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9월2일 경남경찰서는 다희와 모델 이 씨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라고 알렸다.
앞서 다희는 이병헌과 함께 술을 마시며, 음담패설을 나눈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뒤 50억 원을 주지 않으면 인터넷상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가지고 있다.
이에 이병헌의 소속사 측인 BH엔터테인먼트는 “늘 연예인들은 말도 안되는 요구나 협박에 시달리는 것은 늘 상 있는 일이지만 이것은 아니라 생각한다.”며 “본 건은 상대방이 유명한 연예인으로 많은 대중들이 평소의 모습을 궁금해 한다는 점을 악용하려 한 악질적인 범죄”라고 강한 입장을 밝혔다.
이병헌 공식입장 글램 다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 공식입장 글램 다희 처벌 받는건가” “이병헌 공식입장, 글램 다희 어떻게 될까” “이병헌 공식입장, 글램 다희 진짜 음담패설 한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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