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예술문화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씨엔에이(C&A) 전시기획팀(강소영, 설은지, 오주영)은 11~15일 대전 중구 선화동 대전시민대학(옛 충남도청) 단재관 갤러리에서 '잔차잔차展'을 연다.
'잔차잔차展'은 자전거라는 의미의 '잔차'와 잔치의 사투리인 '잔차'의 합성어로 '자전거잔치'라는 뜻이다.
씨앤에이팀은 "기본에 충실한 조형의 단순함이 본연의 아름다움을 주듯, 아날로그인 자전거를 통해 현대에 성찰해야할 많은 덕목을 일깨워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씨앤에이팀은 "대전 시민들과 소통하는 전시를 위해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왕래하는 대전시민대학을 전시관으로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전시전에는 자전거를 소재로 한 회화, 설치, 판화 등 총 15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김명실, 김태민, 백정기, 이미현, 정지은, 황철현 작가도 함께 참여한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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