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란 인턴기자] 배우 배두나가 달빛을 닮은 글로우 메이크업의 정석을 보여줬다.
9월4일 발간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배두나는 총 6가지 가을 메이크업을 표현했다.
공개된 3장의 사진을 보면 하나는 달빛처럼 빛나는 피부로 신비로움을, 또 하나는 선명한 오렌지 입술로 우아함을 표현했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글로시한 레드 입술로 강렬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배두나는 화보 촬영 뒤 가진 인터뷰에서 현재 촬영 중인 앤디 워쇼스키와 라나 워쇼스키 감독의 드라마 ‘센스8(Sense8)’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배두나는 촬영 일정에 대해 “현재 아이슬란드에서 찍고 있고, 9월 초에 케냐 나이로비로 넘어간다. 여기서 열흘 조금 넘게 촬영을 하고 9월 중순 쯤 서울로 들어가게 될 거다. 서울에서는 9월말 정도까지 촬영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배두나가 워쇼스키 남매와 두 번째 호흡을 맞추고 있는 드라마 ‘센스8’은 2015년 첫 방송 후 매년 한 시즌씩 총 5시즌까지 제작될 전망이다. (사진제공: 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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