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세종 연구원은 "3분기 별도 매출은 전년보다 4.7% 증가한 1560억 원, 영업이익은 0.9% 늘어난 287억 원을 전망한다"며 "특히 플랫폼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28% 증가하면서 전체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 연구원은 "저해상도 TV 가입자의 고해상도 전환에 따른 비용 증가는 3분기 마무리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4분기부터는 본격적인 이익 성장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51% 늘어난 299억 원으로 추산했다.
그는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10.6배로 밸류에이션(기업가치 대비 주가수준)은 다시 저점에 근접했다"며 "접시없는 위성방송(DCS) 허용과 제7홈쇼핑 사업자라는 잠재적 호재를 제외하더라도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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