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9시1분 현재 현대백화점은 전날보다 1500원(0.93%) 떨어진 16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그린푸드는 7.56% 낙폭을 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인 현대그린푸드는 이날 "위니아만도 인수를 위해 최대주주인 위니아만도 홀딩스와 지난달 7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지만 이달 4일까지 확정적인 주식매매계약이 체결되지 않았다"며 "이에 따라 최대주주 측에 인수철회 의사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현대백화점그룹의 유통채널을 활용한 렌탈사업 및 주방가구 사업 확대 등의 시너지가 제한적이라는 점을 인수 철회 사유로 들었다. 또 주력상품의 시장포화와 경쟁심화로 성장성이 제한적이라고 판단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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