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슈퍼주니어 규현이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상태에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
9월3일 규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남의 일 같지가 않다. 이걸 보는 많은 분들 함께 기도해주세요. 치료 중인 멤버들 좋은 소식 들리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규현은 지난 2007년 4월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고, 5개월의 치료와 재활을 받은 바 있었던 것.
권리세가 속한 레이디스 코드는 3일 오전 1시 23분께 대구에서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이동하던 중 타고 있던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멤버 고은비는 사망했으묘 권리세, 이소정은 중상을 입었다.
권리세 상태에 네티즌들은 “권리세 상태가 어떤가요? 걱정이에요” “권리세 상태 계속 찾아보고 있어요 걱정이네요” “규현도 옛날 생각 나겠다. 권리세 상태 얼른 좋아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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