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날 때 가장 고심해서 선택하는 것이 무엇일까? 여행 코스와 먹거리, 비용 등 다양한 요소가 있겠지만 가장 신경 쓰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숙소'일 것이다. 과거 숙소는 단순히 여장을 풀고 잠깐 몸을 쉬는 곳이었다면 요즘은 힐링 공간을 넘어 또 다른 관광 명소 역할을 하기도 한다.
우리나라 대표적 휴양지 제주에서는 몇 년 전부터 여행 숙소로 호텔이나 콘도보다 제주도펜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제주도 서귀포펜션의 경우 경치가 좋은 관광명소에 위치해 있고 시설 면에서 호텔 부럽지 않은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 펜션을 추천한다.
특히 제주도의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알려진 대평리는 남향에 배산임수, 전저후고가 위치해 있고 오른쪽에는 박수기정이, 왼쪽 뒤편에는 군산과 한라산이 바라보고 있어 아늑한 느낌을 준다. 관광객들은 이곳에 명당의 기운이 있어 실제로 자고나면 가뿐한 느낌이 든다고 한다.
최근에는 제주도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에 청신호가 켜지며 관광객들의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제주도 숙박시설 중에서 이로제주 펜션(IRO Jeju)은 여행철 방문하고 싶은 제주도가족펜션, 제주도 커플펜션 1순위로 꼽힌다.
대표적인 제주도의 관광지인 중문단지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이로펜션은 올레길 8번이 끝나고 9번이 시작되는 지점에 위치해 있다. 또한 마라도와 같은 제주의 대표적인 명소를 찾아가기에 용이하기 때문에 많은 숙박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구가의 서' 촬영지인 안덕계곡이 인접해 있기 때문에 가족단위 관광객이나 커플들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제주도 가족펜션', '제주도 커플 펜션'이기도 하다.
단순히 입지뿐만 아니라 시설 또한 호텔 못지 않다. 각방의 완벽한 냉난방 시스템은 물론, 독립적인 개별 테라스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이러한 시설과 입지 조건으로 최근에는 제주도펜션추천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관광명소에 자리잡은 제주도팬션 이로제주에 대한 예약 및 시설 확인은 홈페이지 에서 가능하며, 전화 로도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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