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올해 수시합격 일반고 출신 절반도 안돼

입력 2014-09-09 21:46  

47.4%로 5년來 최저


올해 서울대 수시모집에 합격한 일반고 출신 학생 비율이 최근 5년 새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박대출 새누리당 의원은 서울대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4학년도 서울대 수시 합격생(최초합격 기준) 2713명 중 일반고 학생은 1286명으로 47.4%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연도별 일반고 학생 비율은 2010년 60.1%, 2011년 57.7%, 2012년 58.5%, 2013년 54.6%로 매년 감소세를 보여왔다.

서울지역의 경우 981명의 합격생 중 일반고 학생은 35.9%인 352명에 그쳤다.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