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8시 48분께 서천군 장항읍 창선리 한 얼음공장 내 냉동창고에서 암모니아 가스 일부가 누출됐다.
사고 당시 작업장에는 직원 3명이 있었지만, 긴급 대피해 피해는 없었다.
'암모니아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19구급대는 현장을 통제하고 배관 밸브를 차단하는 등 안전조치를 취했다.
소방당국은 암모니아 탱크와 냉동창고 사이에 연결된 배관이 낡아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누출 경위와 누출량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