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앞 걷고 싶은 거리는 경의·공항선 홍대입구역 7번 출구부터 KB국민은행 서교동 지점까지 연장 300m 구간이다.
이 구간은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나무 무대와 야외광장 등이 설치돼 차량보다 보행자가 많은 곳이다.
마포구 관계자는 "기존 홍대 앞 걷고 싶은 거리는 보행자와 차량이 뒤섞여 보행자의 불편이 컸던 곳"이라고 보행전용거리 지정 배경을 설명했다.
홍대 앞 보행전용거리는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이에 따라 진입부 3곳에서 차량 통행이 제한돼 차량은 홍익로6길로 우회해야 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