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와 타일러권의 결혼임박설이 제기됐다.
10일 중국의 한 언론매체는 "한국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1년째 만남을 유지해온 남자친구가 있으며 최근 프러포즈 반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지난 6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제시카 팬미팅 현장에 타일러권이 그녀의 부모님과 동행했다. 또 팬미팅 이후 타일러권과 제시카가 데이트 하는 모습이 목격됐다"며 "지난해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던 만큼 두 사람이 계속 만남을 유지해 온 것으로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콩 매체 역시 "타일러권이 자신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결혼을 약속하는 'I do'라는 문구와 함께 프러포즈용 반지 사진을 올렸다"며 "제시카와 타일러권이 해당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여러 번 포착됐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두사람은 서울 강남 모 유명 백화점에서 함께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목격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있다. 당시 SM엔터는 "제시카와 상대남성은 친한 지인일 뿐이다"고 해명했다. (사진 = 제시카, 타일러권 웨이보)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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