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이달 말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7구역서 분양 예정인 ‘래미안 에스티움’에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을 느낄 수 있는 ‘오감체험형 토탈 힐링가든’을 조성한다. 오감을 주제로 한 5개 힐링가든은 나를 비춰보며 명상을 할 수 있는 ‘마인드 가든’과 바람과 곤충 등 자연의 소리를 통한 힐링 정원인 ‘사운드 가든’, 수수꽃다리와 라벤더향 등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있는 ‘아로마 가든’, 가족과 함께 텃밭을 가꾸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가든팜과 포토스팟’으로 구성됐다. 또 보행수조를 이용한 독일식 조경 치유 프로그램인 ‘크나이프 가든’도 들어선다. 자연속에서 냉수욕과 냉수마찰 등을 통해 몸과 마음의 병을 치료하는 것으로 독일 등 유럽에서는 대표적인 자연치유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각 정원에 식재된 나무와 꽃의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검색이 가능하도록 한 ‘교육용 QR코드’와 길이 1㎞에 이르는 단지 내 둘레길도 조성된다. 래미안 에스티움은 1772가구(전용면적 39~118㎡) 대단지로 조합원분을 제외한 788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02)848-2600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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