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강병규가 이지연, 이병헌 사건에 대해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9월15일 강병규는 자신의 SNS에 “그 동안 내 인생에서 있었던 많은 일들에 대한 나의 심정이 담긴 책이 완성될 즈음… 마치 싼타클로스 선물처럼… 마치 짜여진 각본처럼…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그런데 그 사건의 핵심인물이 내가 잘 아는 사람이었다니”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그 사람의 입으로 사건의 시작과 끝을 전부 들어보니 나도 모르게 허탈한 헛웃음이 나왔다”며 “이젠 내가 굳이 할 일이 없어졌다. 끝날 때까지 끝난 건 아니라지만. 게임은 끝났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강병규는 11일과 13일 자신의 SNS에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병헌과 이지연 관련 기사를 링크했다.
강병규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강병규, SNS에 올린 의미는 무엇일까?” “강병규, ‘게임 끝났다’ 무슨 뜻일까?” “강병규, 이병헌 사건에 대해 뭐 알고 있나” “강병규, 이병헌 관련 글 자꾸 올리니까 궁금하네” “강병규, 왜 저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병규는 11일 이지연, 이병헌 사건 기사링크를 올리면서 1년 7개월 만에 SNS를 재개했다. (사진출처: 강병규 트위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인기가요’ 티아라, 큐시트 들고 대기실 인증샷 ‘청순매력’
▶ [인터뷰] ‘타짜2’ 최승현, 이상한 나라의 남자
▶ ‘열린음악회’ 레이디스코드, 편집 없이 정상 방송…“유족 의견 존중”
▶ [w뜨는현장] ‘로맨스의 일주일’ 차도녀 한고은 vs 러블리걸 조여정
▶ 조인성 시구, 역대급 완벽 시구에 매진 사태까지…여심 ‘초토화’
관련뉴스